나그네 님의 작업물을 본것이 아니라서 뭐라 딱잘라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모조용지의 인쇄감은 아트지나 스노우아트 같은 선명함은 없습니다. 종이의 특성이 표면이 거칠어 곱고 선명하게 나오질 않지요...잉크의 흡착이 표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종이 속으로 스며들기때문에 색번짐 현상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추론컨대 필름출력시 선수는 모조용지에 맞추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일반적인 아트지 선수는 180선을 사용하고 모조의 경우 요즘은 150정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윤전인쇄의 경우 아트지나 모조지 등 적절한 선수의 조정이 필요하구요....

작업물을 보지 못한 관계로 이정도에서 그만....다른 의견은 다른 고수님이 이어받아 설명해 주세요.....그럼 이만.....  나그네 님의 작업물을 본것이 아니라서 뭐라 딱잘라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모조용지의 인쇄감은 아트지나 스노우아트 같은 선명함은 없습니다. 종이의 특성이 표면이 거칠어 곱고 선명하게 나오질 않지요...잉크의 흡착이 표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종이 속으로 스며들기때문에 색번짐 현상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추론컨대 필름출력시 선수는 모조용지에 맞추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일반적인 아트지 선수는 180선을 사용하고 모조의 경우 요즘은 150정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윤전인쇄의 경우 아트지나 모조지 등 적절한 선수의 조정이 필요하구요.... 작업물을 보지 못한 관계로 이정도에서 그만....다른 의견은 다른 고수님이 이어받아 설명해 주세요.....그럼 이만.....